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ird Age: Total War (문단 편집) ====== 전략 ====== 시작하면 트롤을 한 부대 주는데 이걸 얼마나 덜 죽이고 잘 굴리냐에 따라 초반 운명이 갈린다. 가능한 빠르게 주위의 산적들을 토벌하여 영토를 넓히고 초반엔 무리한 전쟁보다 병력 확보와 내실을 다져 두는 것이 좋다. 에리아도르가 호빗과 민병대 위주라 만만하게 보고 병력이 섣불리 공격해서는 안되며 최소한 20~30턴 사이에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군다바드가 있는 북부지역 자체가 돈이 들어오는 땅이 아니기에 에리아도르의 미친 물량을 따라잡을 수가 없다. 따라서 초반엔 생산 건물과 병영을 빠르게 올려서 미늘창병과 도끼병을 어느 정도 모아두고 후에 노포나 투석기 같은 공성무기를 빠르게 확보해 두는 것이 좋다. 또한 군다바드 자체가 에리아도르에 비해 궁병은 약하고 보병이 특출나게 센것도 아니고 속력도 느리기에 와르그 라이더를 최소 1부대는 넣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다만 와르그 라이더는 방어력이 아주 약하기 때문에 정면에서 돌격하면 전투 1번에 전멸하고 만다. 따라서 적의 뒤를 노리는 것이 병력을 아껴서 운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드워프는 동.서 양방향으로 꾸준히 원정을 오는데, 특히 동쪽에서 군다바드 산을 점령하기 위해 오는 병력은 양과 질이 모두 우수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동,서를 오가며 싸울 여건이 안되기 때문에 군다바드 산에 미리 병력(최소한 장군 1기, 미늘창병 3, 도끼병 2, 궁병 2부대)을 배치해 두는 것이 좋다. 요새 안쪽의 좁은 관문 같은 곳에 병력을 겹쳐서 배열하면 1000명이상의 병력이 몰려와도 쉽게 방어 가능하다. 서쪽에서는 후반이 아니고서야 극소수의 병력만 원정을 오는 데 전선에 와르그 기병을 꾸준히 쌓아 놓는다면 와르그 3~4부대 정도로도 쉽게 방어 가능하다. 에리아도르는 보기와는 다르게 미친듯한 물량이 쏟아져 나오는 데 다행히도 호빗과 브리 민병대가 다수이기에 노포와 트롤, 와르그를 잘 활용하면 적은 피해로 큰 교환비를 낼 수 있다.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두네다인으로 채워지기 시작하는 데 오크 따위로는 막아낼 방법이 없으니 전쟁 선포와 동시에 다른 곳은 제쳐두고 아몬술을 1차적으로 공격하여 점령해줘야 한다. 아몬술을 점령하지 못하면 그 뒤는 정말 안타까워진다. 일단 아몬술만 점령하면 다른 도시에서 나오는 병력은 별볼일 없으므로 멸망시키는 건 시간 문제다. 본진에서 멀기 때문에 충원이 쉽지 않지만 아몬술 자체가 높은 언덕이고 입구가 좁아 방어하기 아주 좋아서 미늘창병1, 도끼병2, 고블린떼2, 궁병1 정도의 소수 병력만 있어도 1000명의 병력을 막을 수 있다. 엘프는 수는 적지만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야전에서 덤비면 전멸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따라서 야전에서의 싸움은 가능하면 피하고 도시나 성을 점령하려 오면 일부러 내어준 뒤에 노포나 투석기를 이용해 아군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여 재점령 해주는 것이 좋다. 엘프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지속적인 피해를 주게되면 다시 나타나기 까지 텀이 아주 길다. 주변의 동맹국인 안개산맥의 오크와 던랜드는 정말 병신들이기 때문에 오로지 자기 자신만 믿고 싸워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